북한

조선시대 그리고 일본의 식민지이던 때까지 같은 국가의 국민이던 사람들 중, 독립적으로 정부를 구성하여 현재는 한반도의 북쪽 절반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그 후손들을 말합니다. 이들이 우리나라와 별개로 독립적인 정부를 구성한 이유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추구하는 정부와 국가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정부 수립 이후 북한과 1950년부터 1953년까지 전쟁을 치루었으며, 그 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오는 휴전 상태는 우리나라가 전세계에 몇 없는 징병제 국가로 남아있는 이유입니다.

헌법적으로 우리나라는 북한을 국가가 아닌 '반국가 단체'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 전체이며, 불법적인 것들을 행하는 단체가 북쪽 절반을 불법 점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한반도 절반을 불법 점령하고 있는 북한의 지도 세력로부터 그 땅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나라 국민’들을 구해내는 것이 우리나라 정부의 의무로 해석되고 있습니다.